[뉴욕=뉴시스] 박은비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더블폰 시리즈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에 축구선수 티에르 앙리가 깜짝 등장했다.

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듀갈 그린하우스(Duggal Greenhouse). 이날 갤럭시 언팩 2025 행사 시작 전 앙리 선수가 행사장에 자리잡아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앙리 선수는 평소에 갤럭시 스마트폰을 즐겨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초슬림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플립7, 워치8 등을 공개했다. 전 세계 주요 언론사 취재진을 비롯해 삼성 파트너사, 인플루언서 등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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