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현대백화점은 미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코페르닉 글로벌 인베스터스(Kopernik Global Investors, LLC)'가 보유한 자사 주식 비율이 기존 6.53%에서 5.53%로 1.%p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코페르닉은 지난 6월 13일 기준 147만7226주(지분율 6.53%)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7월 1일 기준 125만298주(지분율 5.53%)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보유 주식 수는 22만6928주 감소했다.
처분한 주식의 가치는 9일 종가 기준 약 177억 원에 달한다.
해당 주식은 의결권이 있는 보통주이며, 장내 매도를 통해 처분됐다.
매도 목적에 대해서는 '단순투자'라고 밝혔다.
한편 코페르닉 글로벌 인베스터스는 현대백화점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대주주로, 현대지에프홀딩스·국민연금공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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