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벼 육묘·신기술 충북협의회가 9일 공식 출범했다.
곽병갑 옥산농협 조합장이 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순태 남보은농협 조합장은 부회장, 장운봉 금성농협 조합장은 감사로 선임됐다.
이번 협의회 출범은 지난 4월 기존 직파·드문모 전국협의회가 벼 육묘·신기술 전국협의회로 확대된 데 따른 조치다.
◇충북농협·충북 기관·단체장,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충북농협은 충북 주요 기관·단체장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9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청원통합RPC와 식품가공센터을 방문해 생산 과정과 자동화 시설을 견학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쳤다.
충북농협은 청원생명쌀과 쌀과자 나눔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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