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금속제조 공장 화재, 직원 5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5/07/08 15:59:36 최종수정 2025/07/08 16:10:25
[인천=뉴시스] 8일 오후 2시23분께 인천 남동구 고잔동 한 금속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8일 오후 2시23분께 인천 남동구 고잔동 금속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26분만에 꺼졌다.

당시 공장 직원 5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장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80명과 장비 39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3시4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