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국방경찰행정학부생들이 논산 유도관 소속으로 전날 막을 내린 '제40회 충남도지사배 유도대회'에 출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종 메달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여대 일반부 단체전과 여대 일반부 개인전 –78㎏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또 개인전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남대 일반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각각 추가했다.
◇건양대 이세영 명예교수 '지역역사문화교육지도자’ 양성
건양대학교는 군사학과 이세영 명예교수가 한국인지학습재활학회와 함께 '지역을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는 슬로건 아래 '지역역사문화교육지도자’ 300명을 양성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의 중심지, 계룡시의 지역적 특성과 가치를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계룡해설사' 양성 과정은 현재까지 4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그중 19명이 1급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내달부터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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