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식에서 복지행정경영 부문 최고 경영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미래혁신경영 등 20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경영 선진화와 발전에 이바지한 최고 경영자의 리더십 사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온 세대별 맞춤형 복지, 골목 경제와 연계한 생활 밀착형 돌봄 체계, 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선도형 복지 모델 구축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구, 평생학습관 2분기 강좌 작품전시회 개최
대구시 남구는 주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남구 평생학습관 2분기 강좌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작품전시회는 단순한 결과물 전시를 넘어 수강생들에게 자기 계발과 배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의 평생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2025년 2분기 남구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인 ▲창작종이공예 심화과정 ▲프랑스 자수 ▲오일파스텔화 ▲먹 캘리그라피 총 4개 강좌의 수강생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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