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위, 4일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인사청문 실시계획서, 자료제출 요구의 건, 증인 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각각 의결했다.
인사청문 자료 요구 건은 총 1966건 접수됐다. 산자위는 오는 9일까지 해당 기관에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출석이 요구된 증인은 2명이다.
한 후보자는 네이버 대표이사를 지냈다. 40억원이 넘는 주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기부 장관에 임명된다면 23억원 규모의 네이버 주식을 전량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음란물 유포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전과 이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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