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4곳…NH농협생명 'Pre-연도대상' 수상

기사등록 2025/07/04 11:03:45
전남지역 농협 4곳이 2025년 NH농협생명 'Pre-연도대상' 사무소 부문에서 수상했다. (왼쪽부터) 고흥농협 고중석 조합장, 여수축산농협 박계수 조합장, 윤점숙 전남총국장, 득량농협 이계옥 조합장, 목포원예농협 고평훈 조합장. (사진=전남농협 제공) 2025.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지역 농협 4곳이 올해 NH농협생명 사업 조기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NH농협생명전남총국은 4일 고흥농협, 여수축산농협, 득량농협, 목포원예농협이 2025년 NH농협생명 'Pre-연도대상' 사무소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개인부문에선 흥양농협 류정희 주임을 비롯해 18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예선전 성격의 'Pre-연도대상'은 1월부터 4월까지 생명보험 보장성 월납 환산 초회보험료 실적을 평가해 사업 조기 추진에 힘쓴 우수 사무소와 우수 직원을 선정하는 시상 제도다.

본 시상인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연말까지 월납 환산 초회보험료 추진 실적을 합산 평가해 수상 사무소와 우수 직원을 확정한다.

윤점숙 NH농협생명 전남총국장은 "농축협과 임직원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전남총국은 관내 농축협과 임직원들이 올해 생명보험 추진을 통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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