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영업 마친 상가 상습적으로 턴 30대 구속 송치

기사등록 2025/07/02 10:37:18 최종수정 2025/07/02 11:28:24
[서울=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202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남부경찰서는 영업을 마친 상가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A(30대)씨를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1~18일 남구와 수영구, 금정구 등 부산 내 영업을 마친 상가에 침입해 15차례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지난달 18일 부산진구의 한 PC방에서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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