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정태)는 30일 대회의실에서 회원기업 총무·회계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장 대표와 실무자가 함께 들으면 더욱 유용한 부가가치세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세무그룹 에이블 안병선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부가가치(부가가치세 과세대상) 의미, 사업자, 과세대상 거래, 영세와 면세, 세금계산서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실무 담당자가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갖추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전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들이 부가가치세 관련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세무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