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유치 실적 등 인정 받아
이번 평가는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전략산업 유치, 투자환경 개선 노력, 지역경제 기여도를 종합 평가한 것이다.
부산진해경자청은 경영관리, 단위지구 사업 등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은 지난해 2억7500만 달러로 목표치인 1억8000만 달러를 크게 상회한 153% 실적을 기록했다.
박성호 청장은 "앞으로도 가덕도신공항과 진해신항을 연계한 글로벌 물류·비즈니스 허브로서의 기능과 역할 수행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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