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더 행복 담은 안양시 교육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소락행성(笑樂行成) 웃고, 즐기고, 해보고, 성공하자'를 주제로 진행했다.
90분간 진행된 설명회는 안양시의 교육사업 발표와 최대호 시장과 방송인 장영란의 교육 토크쇼에 이어 학부모와의 대화 등을 진행했다. 안양시는 '변화' '최초' '건강' '복지' '인재 육성' 등을 중심으로 시민과 소통에 주력했다.
경기 안양시는 최근 관내 동안구 호계1동 '평촌 센텀퍼스트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최대호 시장,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윤용호 대한노인회 동안지회장, 도·시의원, 경로당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어르신들의 새로운 소통 공간의 출발을 축하하며 테이프 커팅, 현판 제막,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해당 경로당은 총면적 343㎡의 규모에 휴식 공간과 화장실, 주방, 거실 등을 갖췄다.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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