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국가를 위해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다한 국가유공자에 보답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보훈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 임직원들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과 존경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자발적으로 급여 우수리를 모아 후원금을 조성했다.
김재보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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