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강남구 언주로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이 실내와 야외 수영장을 앞세워 고객의 여름 시즌 완벽한 도심 호캉스 꿈을 현실화한다.

이 호텔은 서울 강남권 5성급 호텔 중 유일하게 야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시기별 'n 부제' 운영을 통해 더욱더 쾌적하고 여유로운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게 한다. 7월17일까지는 2부제(오전 10시~오후 2시·오후 3~6시), 7월18일부터 8월31일까지는 3부제(오전 10시~오후 2시·오후 3~6시·오후 7~9시)다.

특히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전 시간 예약제'도 도입했다.

덕분에 고객은 마치 해외 럭셔리 리조트 내 펜트하우스의 프라이빗 풀에 온 것처럼 고급스럽고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야외 수영장만 '유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투숙객은 50% 할인된다. 48개월 미만 유아는 보호자 동반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실내 수영장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16세 미만 포함 전 투숙객이 입장할 수 있다.

단, 영유아 동반 고객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4부제로 이용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다.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은 휴무다.

호텔 또는 레지던스 객실에서 1박하면서 야외 수영장과 풀사이드 디시 1종(마르게리타 피자·콤비네이션 치즈 피자·허니 프라이드 치킨 중 택 1),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더 풀 빌리지 패키지'(The Pool Village PKG)도 같은 기간 진행한다.
 
이 호텔 박윤희 홍보실장은 "당 호텔 야외 수영장은 라운지 엣지 풀을 중심으로 브라운 컬러 파라솔과 선베드, 야자수 등 열대 식물이 어우러지고, 클래식한 석조 건축물이 둘러싼 모습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곳이다"며 "올여름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프라이빗 오아시스에서 특별한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