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역협력계획에 따라 신세계사이먼이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위치한 부산 기장군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기금 5000만원을 출연하는 사업이다.
자금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대출 기회를 부여해 경영 안전 및 긴급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빠르게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신세계사이먼은 이번 특례보증 지원 외에도 지역의 든든한 상생 파트너로서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연말에는 '희망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전달해 저소득층 돕기에 나서고 있다. 또 지역 축제 유치 및 인근 마을 문화 행사 후원 등 지역에 보탬이 되는 상생 활동을 계속 펼쳐왔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특례보증 지원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든든한 상생 파트너로서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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