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 입장권 1만6000장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티켓은 경기 시작 1시간9분 후인 오후 7시39분께 모두 팔렸다. 키움은 시즌 11번째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최하위 키움은 KIA를 상대로 2연패 고리를 끊어내려 한다. 마운드 선봉에 선 키움 투수 김윤하는 선발 15연패 탈출을 노린다.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4위 KIA는 7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KIA가 5승 1무 3패로 우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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