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공사와 재단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Happy Plus! Hope Plus!'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22년 임차보증금 지원 시범사업(2세대)을 시작으로 2023년 재단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4년까지 총 32세대의 아동 가정에 주거지원을 했다
올해는 총 6000만원의 후원금을 재단에 기부해 주거공간개선 3세대, 임차보증금 지원 6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장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 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희망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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