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축제·관광산업 활성화 연구용역 나섰다

기사등록 2025/06/22 16:48:22

"축제·관광산업 경쟁력 있게"

[김천=뉴시스]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사진=김천시의회 제공) 2025.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의회는 축제·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의회 연구단체인 '김천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최근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김천 축제·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박근혜 대표의원과 이명기·오세길·이복상·김석조 의원이 참여했다.

김천의 고유한 문화자원으로 경쟁력 있는 축제·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다.

연구 내용은 ▲축제·관광 환경분석 ▲중앙정부 문화관광 정책 분석 및 타 문화관광재단 사례분석 ▲김천문화관광재단 설립 방향 등이다.

박근혜 대표의원은 "지역 특성 및 수요에 부합하는 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국비 확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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