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보안청은 순찰선을 동원해 자국 영해에 진입하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다. 해상보안청에 따르면, 2012년 센카쿠 열도를 국유화한 이후 인접 수역 내 운항하는 중국 정부 선박의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종전 최장 항해 일수는 2023년 12월22일부터 지난해 7월 23일까지 215일이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연간 항해 일수가 355일에 달했다.
일본은 센카쿠 열도 해안을 기준으로 22㎞ 이내 수역을 영해, 바깥쪽 22㎞ 바다를 접속수역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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