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유원대학교(총장 김덕현)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일경험 지원사업(WELL)‘을 올해도 수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이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선발 인원은 13명이다. 이들은 이달 말 출국해 캐나다 기업에서 두 달간 일한다.
대학은 해외맞춤형 직무·안전교육 기회와 출국 준비금 200만원, 현지 체재비 월 150만원 등을 지원한다.
유아교육과·호텔외식조리학과·뷰티케어학과 학생들이 참여한다.
유아보조교사 분야 학생들은 현지 유아기관에서 실습을 수행하고, 조리·미용 분야 학생은 인턴십을 통해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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