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인천스타트업파크×인천지방조달청 파트너십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자리로, 37개 기업과 수도권 30개 지자체·공공기관이 참여해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참여기업은 스타트업파크 실증제품 지원 프로그램 참여사 11곳과 조달청 선정 혁신제품 등록기업 26곳이다.

공공구매 상담회와 함께 조달제도 설명회, 구매 연계 컨설팅도 진행돼 기업들의 조달시장 이해도와 진입 역량을 높였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공공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 기반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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