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이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내 관광 소비를 촉진하고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기획된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진주시체육회는 오는 8월12일부터 17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5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를 홍보했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진주상공회의소 허성두 회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택세 회장은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2025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국제 스포츠 도시 진주에서 6개국 배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택세 회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산청군체육회 권희성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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