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밖숲 일원서 28일 '야간관광 나이트 워킹'

기사등록 2025/06/21 08:16:18 최종수정 2025/06/21 10:40:24

'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 워킹' 행사 개최

[성주=뉴시스] 성밖숲 나이트 워킹 행사 포스터. (사진=성주군 제공) 2025.06.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오는 28일 성밖숲과 용산이천길 일원에서 '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 워킹'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으로 선정된 성밖숲을 중심으로 국내 유일의 참외 하우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야간 걷기 프로그램이 핵심이다.

공연(버스킹, 버블&벌룬쇼), 체험(모래&비누방울 놀이터), 푸드트럭, 플리마켓, 다수의 포토존 등으로 구성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성주는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성밖숲 일원에서 초여름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야간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매달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 야간관광 공식 SNS '트윙클 성주'(인스타그램 @twinkle_seongju)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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