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최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를 단행한 가운데 단기 자금 운용에 높은 금리를 원하는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씨드모아 통장은 일별 잔액에 대해 2.2%의 높은 기본 금리를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내 전북은행 첫 거래 고객에게 최고 연 2.91%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마케팅 정보 수신 동의 시 0.3% ▲매일의 최종 잔액이 3억원 이상인 경우 0.41%가 추가로 적용되며, 가입일로부터 3개월간 제공된다.
또 예치 기간, 입출금 횟수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이로 인해 증권계좌 연동 통장으로 활용하거나 직장인들의 생활비 통장으로 선택받고 있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예·적금 상품에 대한 매력도가 하락하면서, 단기간에 높은 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전북은행 씨드모아 통장이 좋은 선택지가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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