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구는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해 준다. 2년간 대출이자 중 2%를 지급한다.
지난 2월에도 12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해 특례 보증 55건을 지원했다.
서구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생계와 경영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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