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초 랄프로렌코리아 직영 매장
해외 관광객 전용 서비스 확대 등
제주 관광 마중물 역할 본격 나서
폴로 랄프로렌은 하와이의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데저트 힐 프리미엄 아울렛 등 세계 주요 관광지에 있는 쇼핑센터에서 필수 앵커 브랜드로 꼽힌다.
인기 브랜드가 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에 입점함에 따라 해외 관광객 전용 서비스가 확대되는 등 제주 관광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폴로 랄프로렌은 이날 오전 신세계사이먼 제주점 G층에서 문을 열었다. 랄프로렌코리아가 제주도에 직영 매장을 운영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폴로 랄프로렌은 2026년 10월까지 준수해야 하는 사업조정 권고안 내 372개 브랜드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약 100평 규모의 아울렛 매장에서는 폴로 랄프로렌의 대표 라인과 다양한 인기 상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상기 신세계사이먼 제주점장은 "국내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에 폴로 랄프로렌의 직영 매장 오픈이 곧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매력도를 높이고 쇼핑 자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폴로 랄프로렌은 오픈 기념으로 4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비치타월을 증정하며, 오는 29일까지 기간 중 금~일요일 매장에서 삼성카드 링크(LINK) 후 40/60/100만원 이상 결제 시 2/3/5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쇼핑 편의성 증대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위챗페이, 알리페이 등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고, 지난달에는 대만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라인페이 대만'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이 밖에도 신세계사이먼은 해외 관광객을 위한 전용 혜택 프로그램 '이쿠폰(E-Coupon)'도 운영 중이다. 제주점에서는 10여 개 브랜드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별로 사후면세 제도인 택스 리펀드(Tax Refund)도 제공한다.
한편, 신세계사이먼은 제주관광협회·제주상공회의소 회원사로서 제주 관광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7일과 8일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제주도 등 유관 단체와 함께 '제주의 선물 인(in) 여주' 행사를 펼쳤다.
아울렛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주 관광, 지역 특산물, 고향사랑기부제 등 오프라인 홍보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센터는 2021년 10월 오픈했다. 이는 신세계사이먼이 여주, 파주, 부산, 시흥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쇼핑센터로, 국내외 관광객이 모두 이용 가능한 제주도 최초의 쇼핑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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