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 사옥에서 중국 자유무역시험구 청도구역 관리위원회와 해운물류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운물류, 전자상거래, 항만서비스, 경영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녹색항만 전환 등 미래지향적 사업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양 기관은 2009년 청도 보세항구 관리위원회와 첫 협약을 체결한 이후 교류를 이어왔으며, 컨테이너 물동량은 10년 새 두 배 이상 증가한 37만TEU를 기록했다.
IPA는 협약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 지원, 한중 기업 교류 확대, 인천항 전략화물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규 사장은 "이번 협약이 양 항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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