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롯데웰푸드 손잡고 '식사이론' 여름 간편식 선봬

기사등록 2025/06/18 08:55:17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8일 롯데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 시리즈'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이는 롯데웰푸드표 '식사이론'은 헬스&웰니스를 지향하는 간편식 브랜드로 맛있게 즐기면서도 건강한 식습관을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식사이론 제육열무비빔밥'은 열무와 제육볶음을 메인으로 구성하고 로메인, 콩나물 등 신선한 채소 고명과 참기름, 비법 고추장을 더해 새콤한 맛과 감칠맛을 살렸다.

'식사이론 치킨타르타르삼각김밥'은 새콤달콤한 오복채(무짱아찌)로 양념한 밥을 사용해 식감을 살렸으며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을 조합해 영양 밸런스를 맞췄다.

'식사이론 넛츠포테이토샌드위치'는 부드러운 감자샐러드와 견과류(호두·땅콩)로 속을 채워 고소한 맛과 함께 식감을 살렸고 타르타르소스를 활용해 느끼하지 않게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식사이론 넛츠포테이토샌드위치 구매 시 '세븐셀렉트 오늘의견과'를 추가로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은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편의점 채널의 우수한 접근성을 기반으로 고품질, 가성비 건강 간편식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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