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지역·대학 상생 비전 선포
지역 기반 지·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서다.
발대식에는 이승환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유관기관, 지역 고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지역 정주 중심대학으로의 비전과 사업 전략을 대내외에 알렸다.
구미대 RISE 사업단은 이승환 총장을 위원장으로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구미중소기업협의회, 경북경영자총협회, 원익QnC 등 지자체와 기업체, 유관기관 등 관계자 11명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주요 사업은 ▲미래 신산업과 특화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지역 정주 인력 양성 ▲평생직업교육 기반 확보 등이다.
이승환 총장은 "RISE 사업은 대학과 지역 사회가 힘을 모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자 체계"라며 "구미대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고 특성화된 분야를 개척,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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