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29일까지 '자동이체 계좌 변경 이벤트'

기사등록 2025/06/17 14:39:15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자동이체 계좌 변경 이벤트 '바꾸면 돈이 쏟아진다!'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전북은행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자동이체 계좌 변경 이벤트 '바꾸면 돈이 쏟아진다!'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북은행 쏙뱅크의 '자동이체 가져오기' 서비스를 통해 카드대금, 통신료, 보험료 자동이체를 전북은행 입출금 계좌로 변경 후 납부하면 최대 1만5000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또 자동이체를 2건 이상 변경하고 정상 납부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도 지급한다.  

자동이체 가져오기 서비스는 타 금융기관에 등록된 자동이체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하고, 전북은행 계좌로 간편하게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항목은 카드대금, 보험료, 통신비 등으로 카테고리별로 정리돼 있어 이용자가 손쉽게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최근 6개월 간 전북은행 계좌에서 카드 대금, 통신료, 보험료의 자동이체 출금 실적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며, 전북은행 입출금통장 보유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간편하고 편리한 일상 속 금융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자동이체 가져오기 서비스를 개선했다"며 "새로워진 서비스 이용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받아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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