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5개 지자체와 공동 MICE 팸투어

기사등록 2025/06/17 10:42:03

'PLUS CITIES' 일환 전남 관광·MICE 홍보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서울시, 광주시, 경남도, 충남도, 충북도 등 5개 지자체와 연계해 국내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MICE 유치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역 상생 MICE 협의체인 'PLUS CITIES'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전남, 경남, 광주, 충북, 충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체관광객의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별 대표 매력이 드러나는 관광지를 코스에 반영해 실질적인 MICE 단체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서울 일정 후 전남을 찾은 참가자들은 여수 JCS호텔의 회의·부대시설을 둘러본 뒤 갓고을마을에서 진행된 갓김치 만들기 체험, 여수예술랜드 관람, 요트투어, 순천만 국가정원 방문 등을 통해 전남의 차별화된 MICE 체험 콘텐츠와 관광자원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특히 지역별 유니크베뉴와 호텔 등 MICE 관계자와 네트워킹을 통해 MICE 단체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수집하는 등 5박6일간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아리수코리아디엠씨여행사 한승기 상무는 "여러 지자체의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체험해 볼 수 있어 여행기획자로서 도움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팸투어를 밑거름으로 해외 MICE 단체를 대상으로 서울과 타 시·도를 연계한 매력적인 상품 운영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남관광재단 김영신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는 전남을 비롯한 5개 시·도가 협력해 국내외 MICE 시장을 공동 공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전남은 빼어난 자연 경관과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 우수한 음식자원을 두루 갖추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MICE 유치를 위한 연계 상품 개발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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