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버거킹은 지난 4월 출시한 치킨버거 '크리스퍼'가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15만개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리스퍼는 직화 소고기 패티 버거 '와퍼'로 잘 알려진 버거킹이 새롭게 선보인 치킨버거로, 담백한 치킨패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기획됐다.
특히 배우 추영우, 노윤서와 함께한 '치킨 러버스 버거(Chicken Lover's Burger)' 캠페인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판매 상승을 견인했다.
크리스퍼의 출시 이후 버거킹 전체 치킨버거 메뉴의 판매도 증가했다.
버거킹에 따르면 크리스퍼 출시 후 5주 간 전체 치킨버거 평균 판매량은 출시 이전 5주 대비 약 2.5배 증가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크리스퍼의 흥행은 각 메뉴마다 명확한 타깃과 포지셔닝을 설정해 고객의 취향을 저격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하반기에도 고객들이 기대할 만한 혁신적인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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