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개 대학 연합 공동 진행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및 상담…체험형 이벤트 열려
이번 행사는 서울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 주관으로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 20개교가 공동 기획 및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휴일을 맞아 야구장을 찾은 청년들과 참여 대학 초청 학생(1700명)들에게 고용노동부, 서울특별시 청년 고용정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 및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안내했다. 더해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했다.
덕성여대를 졸업한 염희수씨는 "초청 행사를 통해 야구 관람 기회도 얻고, 방문 부스에서 자연스럽게 청년고용정책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덕성여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진행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대학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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