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대비 50% 더 밝고 균일한 조도 제공
전력소모는 42%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범어지하차도 노후 조명 680개를 고효율 LED(발광다이오드)로 교체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번 범어지하차도 조명교체를 마지막으로 관내 모든 지하차도 및 터널의 조명 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
조명교체를 통해 범어지하차도는 기존 대비 50% 더 밝고 균일한 조도를 제공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력 소모가 42%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에너지 비용 절감과 함께 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도 기대된다.
시는 이번 조명교체가 도로 안전성 강화 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조명교체를 통해 도로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 감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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