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제6기 혁신형 물기업 지정
환경부는 혁신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물기업을 세계적인 강소 물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10곳을 선정해 5년간 기술 개발, 사업화,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총 25곳의 회사가 신청했고 총 4단계의 심층 평가를 거쳐 10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그레넥스, 로얄정공, 문창, 삼보산업, 성일신소재, 솔브, 영남메탈, 지앤지인텍, 협성히스코, 코모토 등이다.
환경부는 이들 기업에 현황 진단과 연구개발(R&D) 전략 설계, 제품 규격화 등 5년에 걸쳐 최대 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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