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종목서 250명 참가
e스포츠로 성장 동력 키운다
2022년부터 개최된 '상주곶감배 e스포츠대회'에서 '상상주도 전국 e스포츠대회'로 명칭과 규모를 확대한 첫 대회다.
총 5개 종목에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230명의 본선 참가자들이 경쟁을 펼쳤다.
5개 종목은 ▲PC-리그오브레전드(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FC온라인 ▲스타크래프트모바일 ▲브롤스타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등이다.
김종형 상주시e스포츠협회장은 "대회가 거듭될수록 참여자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가 세대간 소통의 공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대회는 상주가 e스포츠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키워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계기였다.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지역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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