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신기전·달탐사 등 주제로 강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을 지낸 채연석 항공안전혁신위원장이 과학자의 지식과 경험을 들려준다. 전날 '648년 전 우리 꿈, 우리는 이제 우주로 간다'를 시작으로 '세상을 바꾸는 상상, 꿈’의 로켓을 쏘다!(8월 2일), '우주개발의 미래, 인공지능 시대의 경쟁력인 꿈'(9월 20일). '꿈을 위한 우리의 도전, 신기전에서 미래의 달 탐험까지(12월 6일) 등으로 이어진다.
특히, 8월 2일과 12월 6일 강연에는 국립중앙과학관 내 신기전과 로켓을 탐방하며 원리와 비밀도 함께 탐구할 예정이다. 신청은 유성다과상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채연석 위원장은 "과학기술 분야는 유망한 일자리가 많은 만큼 미래 직업으로서 큰 가능성이 있다"며 "청소년 때부터 과학기술에 관심을 갖고 친숙해지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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