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공공캠핑장 평일 이용료 30% 페이백…"상권 활성화" 기대

기사등록 2025/06/15 09:49:03
소선암오토캠핑장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의 공공 야영장 이용객은 사용료의 30%를 환급받게 됐다.

단양군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공공 캠핑장 이용객에게 단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연말까지 운영할 이 사업은 평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환급 대상 공공캠핑장은 천동오토캠핑장, 다리안캠핑장, 소선암오토캠핑장, 대강오토캠핑장, 남천야영장 등 5곳이다.

환급금은 각 야영장 관리사무소에서 5000원권 지류형 단양사랑상품권으로 받게 된다. 1박 이용료가 3만5000원이라면 30%인 1만500원 중 500원을 절사한 1만원을 지급한다.

디지털관광주민증 소지자, 자매결연도시 방문객, 우호교류도시 연계 방문자 등 이용료 감면 대상자는 실 결제액을 기준으로 환급할 방침이다.

단양사랑상품권은 단양 지역의 시장, 식당, 카페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평일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당일 위주 관광 패턴을 체류형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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