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민 관광과 주무관, 이종경 농촌활력과 팀장
[진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올해 상반기 군 적극행정 우수 사례 8건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 사례 선정은 군민 편의와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최우수 적극행정 사례에는 이종경 농촌활력과 팀장, 전지민 관광과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종경 팀장은 진앙 양수발전소 유치 동력 확보 및 주민 수용성 제고 기여로, 전지민 주무관은 군 지질자원 활용 사업추진을 통한 예산 확보 및 관광 활성화 기여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에는 박진섭 문화체육과 팀장·김현우 주무관, 김주은 가족행복과 주무관, 이춘명 민원봉사과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이승은·이미현 농업정책과 주무관, 이선화 사회복지과 팀장·권윤희 주무관, 김민정 환경과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 공무원들에게 등급에 따른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우수 사례 선발이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 우수 사례를 전달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