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언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TV 대국민 연설에서 "우리는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이란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한 ‘사자들의 나라(Rising Lion)’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의 조종사들이 이란 전역의 수많은 목표물을 공격 중이며 작전은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필요한만큼 계속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그는 "이란은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막지 않으면 핵무기를 생산할 수 있다"면서 "(우리의 목적은) 이란의 핵 인프라, 탄도 미사일 공장, 군사 능력을 타격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란 나탄즈에 있는 핵농축 시설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확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