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아 감사패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역 장애인단체 후원 및 행사 지원, 장애 개선을 위한 직원연수 운영, 지역 장애인 대상 금융교육 실시 등을 해왔다.
BNK경남은행은 앞서 4월 경상남도장애인총연합회 주관 '제45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는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아 유공자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4개 시·군 문화재단과 워크숍 개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11일 진주 경남이스포츠상설경기장에서 진주, 사천, 김해, 밀양 4개 시·군 문화재단과 함께 '2025 경남 문화예술 지속가능발전목표 거버넌스 1차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호 협력으로 지속가능발전 의제를 확산하고, 문화예술기관의 ESG경영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주제 특강과 함께 기관별 ESG경영 이행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향후 민관 협력 지역재생 사례 탐방과 전문가 컨설팅, 특강 등으로 구성된 워크숍을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 연말에는 '경남 문화예술 ESG 공동 실천 선언문'을 발표하고, 거버넌스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포럼을 열어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