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하는 '손 모으기(hands-in) 챌린지'에 참여한 반려견들의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미국 반려동물전문매체 도그타임에 따르면 틱톡에서 'thegoodhype'라는 계정 이용자가 최근 올린 반려견 손 모으기 챌린지 영상은 12일 기준 26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상에 등장하는 여러 개들 중 레굴루스라는 이름의 개는 발을 사람들의 손 위에 올려놓으며 챌린지에 거의 성공하는 모습을 보인다.
버카이라는 이름의 개는 사람들의 팔 위에 발을 올렸고, 실리라는 이름의 개는 사람들의 손 아래에 머리를 대는 모습을 보인다. 시나몬이라는 개는 발을 올릴 생각을 하지도 않고 하울링을 한다.
그외에 등장하는 다른 개들도 각기 다른 귀여운 반응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모든 반응이 너무 사랑스럽다" "시나몬은 뭔가 말할 게 있었어" "버카이: 전부 걸겠어" "다들 품종에 맡게 예상대로 잘 하고 있네요" "다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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