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고범준 최진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사진기자실과 영상기자실을 차레로 방문해 출입기자들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영상기자실을 찾아 영상카메라를 들고 강유정 대변인을 촬영하는 등 영상촬영기자 체험을 했다. 이후 사진기자실을 찾아 한 명 한 명 인사를 마친 후 사진기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그는 기자실 방문을 마친 뒤 직원식당에서 약 40분간 기자단과 격의 없이 식사를 함께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로써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부터 3일 연속 대통령실 출입기자들과 점심시간에 만나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황인권 경호처장 등도 각기 다른 테이블에 앉아 기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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