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단독주택 화재…재산피해 1억6천여만원
기사등록
2025/06/10 08:05:15
최종수정 2025/06/10 09:18:24
[문경=뉴시스] 문경시 동로면 인곡리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2분께 문경시 동로면 인곡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주택, 저온창고, 농자재 보관 창고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억60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32명, 장비 10대를 투입해 오전 5시3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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