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조산동에 위치한 남원축협 가축시장은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출품 우의 상세 정보를 계류대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표출함으로써 경매 참가자들의 편의를 대폭 향상시켰다.
기존 종이 게시 방식에서 벗어나 개체식별번호, 성별, 출생일자, 축주 등의 정보를 전자식으로 제공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경매의 효율성을 강화했다.
남원축협은 매월 첫째·셋째 목요일에는 한우 경매를, 넷째 주 수요일에는 염소 경매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개장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 이정린 전북도의원, 이희선 전북특별자치도 축산과장, 안동준 남원시 축산과장 등 지역 인사와 축산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스마트 가축시장 개장을 축하했다.
한경석 조합장은 "안정적인 가축시장 운영으로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가 만족하는 경매시장으로의 발전을 추구하겠다"며 "스마트 가축시장 개장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축협 관할 9개 가축시장 모두 남원축협의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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