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소송 제기할 계획"…트럼프 주방위군 2000명 투입 명령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 진압을 이유로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동의 없어 주방위군을 배치하면서 연방 정부와 주 정부 간 갈등은 정점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시위가 격해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로스앤젤레스(LA)에 2000명에 달하는 주방위군 투입을 명령했다.
엘레니 쿠날라키스 캘리포니아 부지사는 CNN에 "지역 법 집행기관만으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400명의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주방위군 투입을 명령하는 것은 모순적"이라며 "9일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쿠날라키스 부지사는 이날 뉴섬 주지사가 미 국방부에 LA에 배치된 주방위군 철수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뉴섬 지사, 쿠날라키스 부지사 및 캐런 배스 LA 시장은 시위 대응을 주 정부에 맡겨야 한다며 주민들에게 평화적인 방법으로 시위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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