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북구영어·서변동·한강공원부키작은도서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북구영어작은도서관은 ▲주제도서 전시 ▲6월에 띄우는 영문 편지 쓰기 ▲영어보드 역사게임 및 영문기사 작성 ▲영어 입체지도 만들고 편지쓰기 등을 진행한다.

서변동작은도서관은 초등 1∼3학년 대상으로 ▲역사신문 만들기 ▲나라사랑 LED 램프 및 역사북아트 만들기를 실시한다.

한강공원부키작은도서관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엄마랑 아빠랑 태극쿠키 만들기를 연다.

도서관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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