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10대 수용 가능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중화1동에 230면 규모 공영 주차장을 새로 조성하고 지난 5일 준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중화1동은 주택 밀집 지역 특성상 주차 공간이 부족해 주민 불편이 지속돼 온 곳이다.
새로 조성된 주차장은 3층 4단 구조에 총 230면 규모다. 주차 공간이 기존 대비 77%인 100면 증가했다.
정기 주차 150면, 시간제 주차 80면 체계로 구분해 운영된다. 하루 최대 310대까지 수용할 수 있다.
구는 139억원 예산을 투입해 노후화된 기존 2층 3단 구조 주차장을 철거하고 인근 부지를 추가 매입해 주차장을 확장했다.
공사 과정에서는 시공사 자금난으로 장기 지연 사태가 발생했지만 구는 시공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공사를 재개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들의 오랜 요구에 응답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불편을 줄이는 생활 밀착형 기반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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