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나눔가치 체험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자원봉사 30개 단체가 참여하는 나눔축제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축제는 연지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원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자원봉사단체와 캠프가 운영한 체험 부스를 비롯해 20가족이 참여한 온기나눔마켓이 열려 다양한 중고물품과 재활용품이 거래됐으며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해 자원순환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는 가야금 공연, 자원봉사 퍼포먼스, 재능 나눔 자원봉사단체의 음악 공연,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임영택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자원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56만 김해시민 모두가 성숙한 자원봉사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자원봉사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자원봉사가 따뜻하고 행복한 김해를 만드는 가장 빠른 길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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