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는 힙합그룹 '호미들'의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청춘 K-팝 댄스 등이 열린다. 둘째 날은 청춘 스쿨오브 락 등이 준비된다.
무대 공연 외에도 인기 유튜버 상해기와 수박 먹기 대결, 인생네컷 무료 촬영 부스 운영, 비누&디퓨저 만들기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형 콘텐츠로 마련된다.
동터 상인회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동터 거리를 지역 대표 골목상권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윤석준 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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